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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3-0 완파' 브라질 "월드컵 우승"···카세미루 "팬들 믿기 시작" 안첼로티 감독 "경기력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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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스테방(왼쪽)이 5일 북중미월드컵 남미예선 칠레전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브라질 이스테방(왼쪽)이 5일 북중미월드컵 남미예선 칠레전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감독도 베테랑 선수도 자신감이 넘쳤다. 브라질의 이름값을 제대로 해내면서 월드컵 우승을 거론하기 시작했다.

브라질이 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7라운드에서 칠레에 3-0 완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8승 4무 5패로 승점 28점으로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16라운드 파라과이전 승리(1-0)로 3위로 올라서며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브라질은 안방에서 시원한 대승을 거뒀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부임 후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이자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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