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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손흥민은 리버풀 이적 직전이었다…역대 최악의 실수! "SON 대신 벤테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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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손흥민은 리버풀 이적 직전이었다…역대 최악의 실수! "SON 대신 벤테케 영입"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은 리버풀 이적에 가까웠었다. 리버풀은 손흥민을 품지 않은 것을 두고두고 후회할 지도 모르겠다.

영국 'TBR 풋볼'은 4일(한국시간) "리버풀은 2015년 손흥민 대신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영입했다"라면서 리버풀에서 디렉터로 활동했던 이안 그레이엄의 발언을 전했다.

그레이엄은 '맨 인 블레이저스' 채널에 출연하여 "손흥민과 피르미누가 리버풀의 최전방 공격수가 될 수 있었다. 피르미누와 손흥민은 우리의 유일한 공격수 선택지였는데 손흥민은 결국 토트넘 홋스퍼로 갔고 우리는 대신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영입했다. 다른 스타일의 선수였다. 당시 감독님이 그런 스타일을 원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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