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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토트넘 '7번' 망조 드나…쏘니 후계자의 '미친 기행'→훈련장 화재경보 작동+'유리몸' 우려까지, "인성 문제있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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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토트넘 '7번' 망조 드나…쏘니 후계자의 '미친 기행'→훈련장 화재경보 작동+'유리몸' 우려까지, "인성 문제있다" 폭로
손흥민과 사비 시몬스/ESPN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손흥민(LAFC)의 등번호를 물려 받은 사비 시몬스(토트넘)의 기행이 전해졌다.

토트넘은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각)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비 시몬스 영입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시몬스 영입을 위해 6,000만 유로(약 970억원)를 투자했고 2030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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