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금 없이 떠나겠다"던 아모림, 크리스마스 전에 잘린다…맨시티 출신 DF의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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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시티 출신 줄리오 레스콧이 루벤 아모림 감독의 경질을 예측했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레스콧은 '인 더 믹서'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아모림 감독과 펩 과르디올라 감독 모두 압박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압박의 종류가 다르다"라면서 시즌 초반 부진하는 맨체스터 두 팀에 대해 언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승 1무 1패를 기록하여 9위에 위치해 있다. 개막전 아스널전에 패했고 2라운드 풀럼 원정에서 비겼다. 번리전에서 승리를 따내면서 순위를 순식간에 9위까지 올렸다. 맨체스터 시티도 분위기가 좋지 않다. 개막전은 이겼으나 토트넘 홋스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2연패하면서 13위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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