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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후계자 선발 실패" 감독+회장까지 바꿨지만 '23명 영입' 토트넘 "SON 대체자는 못 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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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비(좌)와 손흥민(우). 토트넘홋스퍼뉴스

다니엘 레비(좌)와 손흥민(우). 토트넘홋스퍼뉴스

토트넘 홋스퍼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손흥민 대체자를 찾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난 2일(한국시간) 이적시장이 마감됐다. 토트넘도 바쁜 시간을 보냈다. 브리안 힐, 마티스 텔, 모하메드 쿠두스, 주앙 팔리냐, 사비 시몬스, 랑달 콜로 무아니 등 유소년 선수까지 포함해 총 20명 이상의 선수를 영입했다. 또 손흥민, 티모 베르너, 세르히오 레길론, 알피 화이트먼 등 28명 선수가 팀을 떠났다.

토트넘은 만족스러운 이적시장을 보내지 못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케빈 단소와 텔을 완전 영입한 것이다. 단소는 영입을 잘했다는 반응이 많지만 텔은 굳이 비싼 자금을 투자해 영입할 필요 없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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