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황인범, 韓 21번째 프리미어리거 무산…"풀럼 제안에도 페예노르트가 이적 불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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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황인범의 프리미어리그 진출이 무산됐다. 풀럼은 확실히 관심이 있었던 모양이다.
프리미어리그 여름 이적시장이 9월 1일 마감됐다. 황인범의 풀럼행이 성사되지 못했다. 영국 '스포츠 위트니스'는 지난 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부트발 인터내셔널'의 보도를 인용하여 "풀럼은 황인범 영입을 위해 시도했으나 페예노르트가 거부했다. 풀럼은 황인범 영입을 위해 상당한 이적료를 제시할 의향이 있었지만 페예노르트는 분명하게 황인범 이적은 불가하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황인범은 로빈 반 페르시 감독의 계획에서 매우 중요하며 그의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연결고리 중 하나다. 페예노르트는 풀럼에 황인범이 매각 대상이 아니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다. 풀럼이 황인범 영입에 다시 관심을 가질지 여부가 흥미롭다. 아마 1월 이적시장에서 관심을 가질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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