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졌다고 상대팀 코치에 침 '퉤~'…수아레스 또 사고 쳤다→"잘못했다" 논란 커지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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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가 거세지는 논란에, 곧장 고개를 숙였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공격수 수아레스는 지난 1일(한국시간)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2025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0-3으로 완패한 직후 시애틀 사운더스 코칭스태프를 향해 침을 뱉는 장면이 포착돼 거센 비난에 휘말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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