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안타깝다…로버트슨, "우리는 조타의 죽음을 절대 극복하지 못할 거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6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앤디 로버트슨이 디오구 조타의 죽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7월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있었다. 리버풀 소속 공격수 조타가 세상을 떠났다. 스페인에서 차량을 운전하여 이동하던 조타는 동승한 그의 동생 안드레 실바와 함께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축구계는 물론 다른 스포츠계도 슬픔에 빠졌고 조타의 장례식도 진행됐다. 리버풀 동료들을 비롯하여 포르투갈 동료들까지 대거 참석했고 리버풀의 오랜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구단 차원에서 추모했다. 두 달이 지난 현재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도 개막했는데 여전히 조타를 잊지 않았다. 제임스 밀너는 맨체스터 시티전 골을 넣고 조타의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추모했고 개막전에서 골을 넣은 리버풀 페데리코 키에사도 조타를 언급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