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손흥민 결장' 토트넘, 노팅엄에 '더블' 당하며 16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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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2연패를 당하며 16위까지 추락했다. 발등 부상 중인 손흥민은 이날도 출전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리스트와 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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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토트넘이 22일 노팅엄과 홈경기에서 패해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지는 '더블'을 당했다. 안지 포스테코클루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5.04.22 [email protected] |
최근 2연패를 비롯해 5경기에서 1승 4패에 그친 토트넘은 11승 4무 18패(승점 37)를 기록, EPL 20개 팀 중 16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18패를 기록 중인 토트넘은 1패만 더하면 2003-24시즌 기록한 구단의 역대 한 시즌 최다패와 타이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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