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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에 침뱉은 '핵이빨' 수아레스, 결국 사과…'내 행동 정당화할 수 없어, 후회해' SNS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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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에 침뱉은 '핵이빨' 수아레스, 결국 사과…'내 행동 정당화할 수 없어, 후회해' SNS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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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내 행동을 정당화할 수 없다. 진심으로 후회한다."

또 다시 사고를 친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38·인터 마이애미)가 결국 고개를 숙였다. 수아레스는 1일(한국시각) 사고를 쳤다. 수아레스가 속한 인터 마이애미는 미국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2025년 리그스 컵 결승에서 0대3 참패하며 우승을 놓쳤다.

전반 26분 오사제 데 로사리오에게 선제실점한 마이애미는 후반 39분 알렉스 롤단에게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헌납했고, 후반 44분 폴 로스록에게 쐐기골을 허용했다. 수아레스,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호르디 알바, 호드리고 데 파울 등이 풀타임 뛴 마이애미는 단 한 개의 유효슛도 쏘지 못하며 무기력하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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