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어 레비도 떠난다…토트넘, 레비 회장 사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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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큰 변화를 연달아 맞이한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회장의 사임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피터 채링턴이 비상임 회장으로 합류한다고 밝히며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구단 야망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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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피터 채링턴이 비상임 회장으로 합류한다고 밝히며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구단 야망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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