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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전 소속팀' 토트넘 레비 회장, 25년 만에 구단과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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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사임 공식 발표
'수익 극대화' '박한 대우' 엇갈린 평가
스스로는 "상당한 발전 이뤘다" 자찬

'손흥민 전 소속팀' 토트넘 레비 회장, 25년 만에 구단과 결별

손흥민(LAFC)이 10년 간 몸 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대니얼 레비(63) 회장이 25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다.

토트넘 구단은 5일(한국 시간) 레비 회장의 사임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레비 회장 체제의 25년 동안 토트넘은 많은 발전을 이뤘다"며 "지난 20시즌 중 18시즌이나 유럽 대항전에 출전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축구 클럽 중 하나가 됐다. 또 아카데미, 선수 그리고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장과 최첨단 훈련 센터를 포함한 시설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고 그의 업적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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