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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처럼 전투적으로 싸워라"···독일 레전드 러 '발끈' 언론에선 "리더십·퀄리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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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선수들이 5일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A조 슬로바키아전에서 패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AP연합뉴스

독일 선수들이 5일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A조 슬로바키아전에서 패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AP연합뉴스

“클럽에서처럼 전투적으로 싸워라.”

독일이 슬로바키아에 0-2로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하자 여기저기서 강한 비판이 쏟아졌다. 선수들의 투지, 리더십 부족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이끄는 독일 축구 대표팀은 5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테헬네 폴레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A조 1차전 슬로바키아와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독일이 월드컵 예선 원정 경기에서 패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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