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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는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독재'…공격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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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는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독재'…공격진 반발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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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 PSG) 페널티킥 키커에 대한 논란이 주목받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6월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와의 클럽월드컵 경기에서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PSG의 페널티킥 전담 키커로 예정되어 있던 비티냐가 이강인에게 킥을 양보했고 키커로 나선 이강인이 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은 지난달 열린 토트넘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후 동점골을 터트렸고 이후 승부차기에서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골을 터트리며 승리 주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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