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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비 회장 사임, 25년 운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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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레비 회장이 토트넘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토트넘 홋스퍼는 9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니엘 레비가 약 25년간 맡았던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부터 토트넘의 회장직을 맡았던 레비 회장은 명성 대비 성적이 좋지 않았던 토트넘을 세계적인 수준의 팀으로 성장시킨 데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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