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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르브론 父子' 애슐리 영, 아들 타일러 영과 한 팀에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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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애슐리 영(40)이 아들 타일러 영(19)과 같은 팀에서 뛸 가능성이 열렸다. 잉글랜드 축구 역사에 남을 '부자(父子) 동반 출전'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영국 '더 선'은 4일(한국시간) "애슐리 영과 그의 아들 타일러 영이 같은 클럽에 소속됐다. 챔피언십(2부 리그) 무대에서 역사적인 아버지-아들 동반 출전이 이뤄질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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