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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추억에서 LAFC의 현재로, 박찬호와 손흥민이 이어간 한국인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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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찬호 개인 소셜 미디어

[OSEN=정승우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52)가 손흥민(33, LA FC)의 MLS 홈 데뷔전을 직접 찾아 응원했다. 비록 결과는 패배였지만, 세대를 잇는 한국 스포츠 스타들의 만남은 그 자체로 상징적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MLS 서부 컨퍼런스 29라운드 샌디에이고 FC전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러나 전반 막판 감아차기 슛이 골키퍼 선방에 걸리고, 후반 28분 결정적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불운 속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도 1-2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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