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1조 4000억원 전설들 초청해 낭만 축구…"새로운 축구 문화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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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삼바 축구의 마법사’ 호나우지뉴(브라질)와 리버풀FC의 ‘영원한 캡틴’ 스티브 제라드(잉글랜드)가 한 팀에서 공격을 펼치고, 스페인의 전설적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와 세계 최강 라이트백 마이콘(브라질)이 이들의 공격을 막는다.
축구 게임 속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오는 13~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실로 일어난다.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아이콘 매치)에서다.
올해 ‘아이콘매치’에는 웨인 루니(잉글랜드)와 개러스 베일(웨일스),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 등 더 젊어진 레전드들이 처음 출전하고, 티에리 앙리(프랑스), 카카(브라질), 카를레스 푸욜(스페인), 리오 퍼디난드(잉글랜드)는 2년 연속 참가를 확정했다. ‘해버지’ 박지성도 선발 출전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일무이한 무패 우승 사령탑 아르센 벵거 감독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이스탄불의 기적’을 만든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창·방패 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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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이콘매치’에는 웨인 루니(잉글랜드)와 개러스 베일(웨일스),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 등 더 젊어진 레전드들이 처음 출전하고, 티에리 앙리(프랑스), 카카(브라질), 카를레스 푸욜(스페인), 리오 퍼디난드(잉글랜드)는 2년 연속 참가를 확정했다. ‘해버지’ 박지성도 선발 출전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일무이한 무패 우승 사령탑 아르센 벵거 감독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이스탄불의 기적’을 만든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창·방패 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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