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억 쓰고 데려온 SON 후계자, UCL 로스터서 제외…토트넘 텔 영입 '최악의 실패'로 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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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TBR 풋볼’은 4일(한국시간) “토트넘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결정”이라며 텔의 UCL 명단 제외 소식을 보도했다. 이는 단순한 로테이션이 아니었다. 올여름 4000만 유로 이상을 투자해 완전 영입한 선수를 대회 명단에서 뺀 것은 명백히 ‘영입 실패’를 인정하는 셈이다.
홈그로운 규정을 맞추지 못해 25인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도 문제였다. 팀그로운 자원이 브랜든 오스틴 한 명뿐이라 공석이 3자리나 남았지만, 정작 그 자리를 텔로도 메우지 못했다. 팬들 입장에선 황당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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