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있네' 안토니, '뮌헨행 거절' 이유 밝혀…"베티스 입단이 95% 확정된 상태, 약속 지키겠다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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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안토니가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국 '원풋볼'은 4일(이하 한국시간) "안토니는 레알 베티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2000년생의 안토니는 브라질 국적의 측면 공격수다. 상파울루에서 프로에 데뷔해 AFC 아약스에서 성장을 거듭했고, 이에 힘입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당시 발생한 이적료만 무려 9,500만 유로(약 1,625억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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