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0억 먹튀' 의리 지켰다…바이에른 뮌헨 제안까지 거절! "내 1순위는 오로지 베티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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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안토니가 바이에른 뮌헨의 제안까지 거절하며 레알 베티스로 돌아왔다.
베티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베티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토니의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 안토니는 베티스로 복귀해 2030년까지 계약을 체결하고 등번호 7번을 배정받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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