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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과 계약 해지' 무적 日 국대 수비수, AC 밀란이 원한다? "관건은 무릎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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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아스날에서 계약 해지를 당한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7)가 다시 이탈리아 무대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번엔 명가 AC 밀란이 그를 노린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4일(한국시간) "AC 밀란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도미야스 영입을 검토 중이다. 세리에A 이적시장은 닫혔지만, 무적 선수에 한해서는 여전히 등록이 가능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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