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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실험? 클리스만 아들은 왜?"···'SON 만나는' 포체티노, 9월 A매치 명단에 미국 레전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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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시절 포체티노 감독과 손흥민. Getty Images코리아

토트넘 시절 포체티노 감독과 손흥민. Getty Images코리아

“언제까지 실험할건가? 클린스만 아들은 왜 뽑았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일본과 맞붙는 9월 A매치 명단 선발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

미국 축구대표팀 레전드 공격수 랜던 도너반과 골키퍼 팀 하워드가 함께 진행하는 팟캐스트에서 포체티노의 선택을 비판했다. 도너반은 3일 방송에서 “이제 팀을 확정할 때다. 사실 그의 접근 방식이 좀 의아하다. 아직 실험 단계에 있는 것 같다”면서 이번 대표팀 명단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포체티노가 실험을 하면서도 정작 눈에 띄는 샛별을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아쉬워했다. 도노반은 “이번 시즌 챔피언십에서 3경기 연속 출전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에이단 모리스에겐 왜 기회를 주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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