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관심, 신경 안써'…아모림 옛 제자, "스포르팅에 헌신할 것" 각오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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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던 모르텐 히울만이 소속팀 스포르팅 CP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히울만은 1999년생 덴마크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다. 자국 리그 FC 코펜하겐 유스 출신으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를 거쳐 현재 스포르팅에 정착했다. 입단하자마자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우승을 이끌었고, 지난 시즌에는 주장을 맡으며 팀의 리그 2연패 일등 공신이 됐다.
186cm 73kg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가졌다. 여기에 활동량도 준수해 부지런히 상대를 압박하고 경합 상황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압권인 점은 태클과 몸을 이용한 슈팅 차단. 2021-22시즌에는 리그에서 총 21회로 팀 내 가장 많은 블록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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