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축구, 올 여름 이적시장서 13조 썼다…여자축구의 79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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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세계 남자축구에서 쓴 이적료가 13조를 넘었다.ⓒ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올해 여름이적시장에서 남자축구는 97억6000만달러(약 13조5947억원)를, 여자축구는 1230만달러(약 171억원)를 각각 썼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4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6월부터 9월 2일까지의 전세계 이적시장을 기록한 '트랜스퍼 시스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번 여름 남자축구에서 발생한 전체 이적료가 13조원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남자축구 여름 이적료 지출 총액의 역대 최고치다. FIFA는 "1년 전 여름과 비교해 5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적 건 수는 약 1만200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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