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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탈출하면 좋은 선수 된다" 대선배 오언도 인정…디마리아→맥토미니 봤지? "리버풀은 10억 선수→500억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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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나폴리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 /AFPBBNews=뉴스1
나폴리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 /AFPBBNews=뉴스1
마이클 오언(46)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면 좋은 선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꼬집었다.

영국 '트리부나'는 4일(한국시간) "오언이 '맨유 선수들이 최고의 활약을 펼치기에 적절한 환경을 갖추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오언은 "지금 리버풀 스쿼드에 평범한 선수 1명을 넣어보라. 어떤 일이 일어나냐고? 그 선수는 100만 파운드(약 18억원)에서 3000만 파운드(약 561억원) 가치의 선수가 된다"며 "그 선수가 꼭 월드 클래스가 된다는 건 아니지만 저 정도 가치로 판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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