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까지 적용되는 탈트넘 효과' 토트넘에서 모욕당하고 쫓겨났던 산투 감독의 대반전, 진정한 대인배 승자로 돌아왔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3 조회
-
목록
본문
|
|
|
진정한 대인배의 품격이 느껴지는 답변이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은 과거 자신을 모욕하고 쫓아냈던 토트넘 홋스퍼를 이미 용서했다. 그럴 수밖에 없다. 이제 산투 감독은 팀을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로 이끈 명장이 됐기 때문이다. 반면, 토트넘은 역대 최악의 순위를 기록하며 몰락을 거듭하고 있다. 용서는 승자의 특권이다.
토트넘을 떠나는 선수들은 손쉽게 우승을 따내며 승승장구 한다는 '탈트넘 효과'는 진짜 존재하는 것 같다. 그리고 선수 뿐만 아니라 감독에게도 적용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