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와 안 맞아' 맨유 레전드 염려 불구→"펩이 날 원했어"…돈나룸마, 자신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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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돈나룸마는 자신감이 가득하다.
맨시티는 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영입했다. 총 5년 계약으로 돈나룸마는 2030년 여름까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머물 에정이다"라고 발표했다.
돈나룸마는 현재 유럽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다. 1999년생 AC 밀란 유스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PSG에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2021-22시즌 PSG로 이적한 돈나룸마는 바로 주전 수문장이 됐고, 그 해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야신상(올해의 골키퍼상)을 수상했다. 지난 시즌에는 프랑스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트레페 데 샹피옹, UCL까지 모두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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