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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ACL 참가 K리그 4개팀 미디어데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4개 구단이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를 앞두고 첫 관문인 '스테이지' 통과가 목표라고 밝혔다.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2025~2026 ACL 참가 K리그 4개팀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ACL 엘리트(ACLE)에 나서는 울산 HD 신태용 감독과 김영권, 강원FC의 정경호 감독과 이유현, FC서울 김기동 감독과 김진수가 자리했다. ACL2 참가 구단에선 포항스틸러스의 박태하 감독과 김인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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