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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런 경우가' 돈 때문에 오현규 이미지 타격 입힌 슈투트가르트…겨울에 재영입 시도라니 '얄팍한 상술'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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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규는 9월 A매치로 대표팀에 합류한 뒤 헹크로 복귀한다. 이적 변수로 흔들린 멘털을 다잡고 시즌 초반부터 골과 존재감으로 의구심을 지워야 한다. 분데스리가든, 다른 5대 리그든 기회는 다시 온다. 내년 여름에는 월드컵이 있어 헹크에서 더 출전 시간을 늘리고 폼을 올린다면 더 좋은 팀에 갈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몸상태를 지적하며 영입을 거부해놓고 다시 이적을 추진한다. 오로지 이적료를 한푼이라도 낮춰보려는 속이 다 보이는 상술이라는 분석이다.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4, KRC 헹크)의 독일 분데스리가 입성을 막은 슈투트가르트가 겨울에 재영입에 나설 것이라는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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