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떠난 건 옳은 결정" '배신자 낙인' 비난 폭발 알렉산더-아놀드 입 열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 적절한 선택"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0 조회
-
목록
본문
|
|
스페인 언론 풋볼에스파냐는 4일(이하 한국시각)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뒤 자신에게 쏟아진 초기 비난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는 잉글랜드(리버풀)와의 계약 연장을 거부하고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알렉산더-아놀드를 영입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렉산더-아놀드 영입을 위해 1000만 유로를 지불했다. 그는 2025년 6월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됐다. 자유계약(FA)으로 리버풀을 떠날 수 있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클럽 월드컵에서 알렉산더-아놀드를 활용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진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유소년 시절부터 20년 가까이 리버풀에서 뛰었다. 리버풀에서 354경기에 출전해 23골을 넣었다. 각종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그의 이적에 리버풀 팬들이 '배신자'라고 분노한 이유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