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투트가르트 이적 무산은 오현규 이미지에 큰 타격"…무릎 부상 꼬리표 달려(벨기에 매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0 조회
-
목록
본문
|
|
|
오현규는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시장 마감일인 9월1일(현지시각) 슈투트가르트 클럽 하우스로 직접 날아가 메디컬테스트까지 진행했으나, 이적시장 폐장시간까지 약 1시간여 앞두고 양 구단이 최종 합의를 맺지 못하며 돌연 이적이 무산됐다.
슈투트가르트는 메디컬 체크 과정에서 9년 전 오현규의 십자인대 부상 이력을 걸고 넘어지며, 이적료를 낮추거나 임대로 이적 형태를 바꾸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헹크는 팀내 핵심 선수인 오현규를 싼 값에 보낼 수 없다고 판단해 결국 없던 일로 해버렸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