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가격, 극과 극…'8만원 vs 936만원'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3 조회
-
목록
본문

조별리그 입장권 가격은 60달러(약 8만 3000원)부터 시작하고, 결승전 입장권 가격은 최대 6천730달러(약 936만 원)로 책정됐다. 다만 '유동 가격제'(dynamic pricing) 도입으로 가격은 변할 수 있다.
FIFA는 4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판매 일정을 발표하면서 "오는 10~19일 비자 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입장권 1차 사전 추첨 응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일부터 이메일로 당첨자를 통보하고 10월 1일부터 지정된 시간대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차 판매는 '사전 추첨 방식'으로 10월 27~31일 진행되며, 마지막 3차 판매는 12월 5일 조 추첨 이후 이뤄진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