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동료, 토트넘 아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다…"안토니-래시포드 팔아 1200억 지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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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마테우스 쿠냐는 토트넘 홋스퍼가 아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유력하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로리 휘트웰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쿠냐 영입을 위해 울버햄튼과 계약 협상을 긍정적으로 했다. 후벤 아모림 감독도 쿠냐를 데려오려고 한다. 개인 조건 합의를 위한 초기 단계다. 바이아웃은 6,250만 파운드(약 1,191억 원)다. 맨유는 재정 규제를 생각해야 하는데 여러 선수를 매각하면서 자금을 확보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맨유는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하다. 안토니, 마커스 래시포드는 겨울 이적시장에 임대를 갔고 돌아오지 않고 매각이 유력하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도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확실한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데 쿠냐가 타깃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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