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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김민재의 이적설이 뜨겁다. 좋지 못한 실수에서 비롯된 일이지만, 행선지로 거론되는 클럽을 봤을 때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오히려 과거의 영광이 사라진 지 오래인 바이에른 뮌헨보다 주목도가 높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이동하는 것이 좋을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어떤 팀으로 이동하던 그야말로 깜짝 이적이다.
독일 바바리안풋볼워크스는 21일(한국시각)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첼시와 뉴캐슬을 포함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김민재의 에이전트 측에 연락을 취해, 올여름 이적 가능성에 대해 문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도 김민재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