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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제라드vs네스타·푸욜' 왕년의 스타, 아이콘 매치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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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전성기 시절 몸값의 총합이 약 1조 4000억 원. 세계 축구를 쥐락펴락했던 스타들이 대한민국 서울에 모인다.

'호나우지뉴·제라드vs네스타·푸욜' 왕년의 스타, 아이콘 매치에 뜬다
지난해 열린 2024 넥슨 아이콘 매치 모습.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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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넥슨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아이콘매치 :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을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아이콘매치는 한때 세계 축구를 주름잡았던 스타 선수들이 FC 스피어(공격수 팀)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 팀)로 나뉘는 신선한 콘셉트로 격돌했다. 당시 6만 4210명의 팬이 운집해 그 시절 향수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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