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고 박수 받으며 이별" 손흥민 같은 선수 없다! 1티어 기자도 확인 완료…"이적하려고 부상당한 척" EPL 정상급 공격수의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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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떠뜰썩하게 만든 두 번의 이별이 있다. 첫 번째는 바로 토트넘과 손흥민이다. 2015년 소년으로 토트넘에 합류했던 손흥민은 지난 10년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졌다. 2024~2025시즌 꿈에 그리던 트로피를 유로파리그 우승으로서 들어올린 손흥민은 올여름 재계약 제안에도 불구하고 토트넘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원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방한 행사를 통해 한국에 들어와 토트넘과의 결별 소식을 밝혔다. 토트넘 소속 마지막 경기였던 뉴캐슬과의 친선전, 손흥민이 교체 사인과 함께 벤치로 향하자, 토트넘, 뉴캐슬 선수들, 팬들 모두 가릴 것 없이 박수로서 레전드에게 존경을 표했다. 손흥민은 해당 경기 후 LA FC로 이적하며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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