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탈출했어요' 눈물 펑펑 호소…'1600억 사나이' 안토니, 베티스 이적 후 "맨유 생활? 얼마나 힘들었는지 가족만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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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눈물까지 흘렸을까.
레알 베티스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토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안토니는 맨유를 떠나 베티스와 2030년 6월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 총 2,500만 유로(2,000만 + 300만 유로/한화 약 405억 원)다. 여기에 50%의 셀온 조항(선수가 재 이적시 발생하는 이적료 일부를 전 소속팀이 회수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2022년 맨유 이적 후 부진했던 안토니는 지난 시즌 후반기 베티스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26경기 9골 5도움을 기록했다. 전반기 맨유에서 백업으로 활약하며 14경기 1골과 상반된 활약을 펼쳤다. 베티스의 후반기 상승세를 이끈 ‘에이스’로 군림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레알 베티스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토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안토니는 맨유를 떠나 베티스와 2030년 6월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 총 2,500만 유로(2,000만 + 300만 유로/한화 약 405억 원)다. 여기에 50%의 셀온 조항(선수가 재 이적시 발생하는 이적료 일부를 전 소속팀이 회수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2022년 맨유 이적 후 부진했던 안토니는 지난 시즌 후반기 베티스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26경기 9골 5도움을 기록했다. 전반기 맨유에서 백업으로 활약하며 14경기 1골과 상반된 활약을 펼쳤다. 베티스의 후반기 상승세를 이끈 ‘에이스’로 군림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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