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감독, 홍명보호 분석했구나?…이강인 시프트, 수비형 MF 기용 "많은 것 얻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3 조회
-
목록
본문
이강인의 포지션 이동이 파리 생제르맹의 중요한 길목에서 빛을 발휘할까.
최근 이강인은 파리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시즌 초반 선발로 나서며 날카로운 킥능력과 공격 조율 능력을 뽐냈으나, 시즌 후반기로 접어들며 점차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늘어났다. 동일 포지션에 우스만 뎀벨레가 최전성기를 맞았고, 브래들리 바르콜라 또한 번뜩이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시즌 이적한 데지레 두에가 터지기 시작했고, 겨울 이적시장에는 나폴리 에이스였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합류했다.
이번 시즌 유독 포지션 이동까지 잦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이강인은 주로 우측 윙어로 기용하며 왼발 킥 능력을 중용했다. 그러다 이번 시즌에는 스트라이커 자리에 배치해 ‘펄스나인(가짜 9번)’ 역할을 맡겼다. 시즌 중반으로 향하면서는 공격수가 아닌 미드필더 자리에 배치해 플레이메이커로서 기용하기도 했다.
최근 이강인은 파리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시즌 초반 선발로 나서며 날카로운 킥능력과 공격 조율 능력을 뽐냈으나, 시즌 후반기로 접어들며 점차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늘어났다. 동일 포지션에 우스만 뎀벨레가 최전성기를 맞았고, 브래들리 바르콜라 또한 번뜩이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시즌 이적한 데지레 두에가 터지기 시작했고, 겨울 이적시장에는 나폴리 에이스였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합류했다.
이번 시즌 유독 포지션 이동까지 잦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이강인은 주로 우측 윙어로 기용하며 왼발 킥 능력을 중용했다. 그러다 이번 시즌에는 스트라이커 자리에 배치해 ‘펄스나인(가짜 9번)’ 역할을 맡겼다. 시즌 중반으로 향하면서는 공격수가 아닌 미드필더 자리에 배치해 플레이메이커로서 기용하기도 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