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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선배 GK 조 하트, "난 트래포드 팬, 그래도 돈나룸마 영입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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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체스터 시티 공식 소셜 미디어

[OSEN=정승우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지안루이지 돈나룸마(26)를 품으면서 골키퍼 교체를 단행한 가운데, 전 맨시티 수문장 조 하트(38)가 의미심장한 평가를 내놨다.

조 하트는 2일(한국시간) BBC '먼데이 나이트 풋볼'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안루이지 돈나룸마는 발밑이 충분히 뛰어나고, 압박 상황에서도 침착하다. AC 밀란 시절부터 지금까지 늘 큰 무대에서 제 몫을 해왔다. PSG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이끈 건 우연이 아니다"라며 후배 골키퍼의 합류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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