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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서 경질된 텐하흐…'62일' 동안 '100억원'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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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서 경질된 텐하흐…'62일' 동안 '100억원' 벌어

[레버쿠젠=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경질된 에릭 텐하흐 감독. 2025.05.26.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에릭 텐하흐 레버쿠젠 감독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경기 만에 경질된 뒤 받게 된 위약금이 공개됐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는 지난 2일(한국 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텐하흐 감독은 레버쿠젠에서 경질된 뒤 500만 유로(약 81억원)에 약간 못 미치는 위약금을 받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텐하흐 감독은 두 달 치 급여를 더하면 60일 동안 600만 유로(약 97억원)를 벌었다. 하루에 10만 유로(약 1억6200만원) 수준이며, (레버쿠젠으로서는) 값비싼 실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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