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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시간 남기고 결렬" 오현규 이적 무산 비하인드 스토리…"슈투트가르트가 메디컬 이후 조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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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시간 남기고 결렬" 오현규 이적 무산 비하인드 스토리…"슈투트가르트가 메디컬 이후 조건 변경"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여름 이적시장 마감 1시간을 남기고 오현규의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불발됐다.

독일 '키커'는 3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의 오현규 영입전은 헹크가 임대 이적을 거부하면서 끝났다"라며 "오현규는 다시 헹크로 돌아갔다"라고 보도했다.

오현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수원삼성 블루윙즈에서 성장해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셀틱에 합류하며 유럽 커리어를 시작했다. 지난 시즌엔 헹크에서 41경기 12골 3도움을 뽑아냈다. 이번 시즌엔 6경기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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