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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오현규와 2029년까지 계약 원했어"…2017년 무릎 부상 핑계로 이적료 조율 시도→헹크가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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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OSEN=정승우 기자] 끝내 불발됐다. 오현규(24, 헹크)의 슈투트가르트행은 막판까지 모든 절차가 진행됐지만, 협상 테이블은 결국 닫혔다. 이적료, 메디컬, 임대안까지 오갔으나 끝내 결론은 나지 않았다.

독일 '키커'는 3일(이하 한국시간) "VfB 슈투트가르트는 닉 볼테마데(뉴캐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현규 영입을 추진했으나, 협상은 마감 한 시간을 앞두고 최종 결렬됐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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