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장례식 불참, 호날두 이번에는" 절친 네베스, 조타 포옹 감동 '타투' 공개…포르투갈 훈련장 외벽에 걸린 눈물의 '21번'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장례식 불참, 호날두 이번에는" 절친 네베스, 조타 포옹 감동 '타투' 공개…포르투갈 훈련장 외벽에 걸린 눈물의 '21번'
네베스 SNS
2025090401000220000032892.jpg
AP 연합뉴스
2025090401000220000032893.jpg
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A매치 기간이다.

지난 6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우승한 포르투갈대표팀도 3개월 만에 재소집됐다. 포르투갈은 7일(이하 한국시각) 아르메니아, 10일 헝가리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을 치른다.

그러나 함께해야 할 한 명의 동료가 없었다.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디오구 조타다. 조타는 두 달 전인 7월 3일 28세의 안타까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동생인 안드레(25)와 스페인 사모라에서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