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쳤다며"→"나 멀쩡한데?" 브라질 대표팀 낙마 네이마르, 안첼로티 감독 '공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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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달 말 9월 A매치 소집 명단에서 네이마르를 제외했다. 그는 네이마르의 제외 이유에 대해 "사소한 부상 때문"이라며 "그를 굳이 테스트할 필요는 없다. 대표팀에 오기 위해선 몸 상태가 좋아야 한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1일(한국시각) 플루미넨시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뒤 "내전근이 약간 붓고 불편한 정도였을 뿐, 심각하지 않아 오늘 출전했다. 앞선 경기에는 원래 나서지 않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대표팀 탈락 배경에 대해선 "기술적인 이유일 뿐이다. 내 몸 상태와는 관계 없다"며 "(대표팀 제외는) 감독의 선택이고, 그 선택을 존중한다. 대표팀에서 빠지게 된 만큼, 팀을 응원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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