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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텐 하흐, 레버쿠젠서 '충격' 경질→돈벼락 맞았다…독일 매체 "97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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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텐 하흐, 레버쿠젠서 '충격' 경질→돈벼락 맞았다…독일 매체 "97억 받는다"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레버쿠젠에서 경질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엄청난 위약금을 받는다.

독일 '빌트'는 2일(이하 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이 레번쿠젠에서 더 이상 미래가 없다는 걸 깨달은 날은 그가 감독으로 소개된 지 정확히 석 달이 되는 날이었을 것이다"라며 텐 하흐 감독 경질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네덜란드 출신 사령탑이다. 바이에른 뮌헨 2군팀, 위트레흐트, 아약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거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10월 맨유에서 경질된 뒤 휴식을 취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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