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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과 美의 극심한 비판 온도차. 美 LA 타임스 "SON의 존경스러운 플레이. 팀 동료 지원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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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과 美의 극심한 비판 온도차. 美 LA 타임스 "SON의 존경스러운 플레이. 팀 동료 지원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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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영국과 미국의 평가는 온도 차가 확연히 다르다.

영국에서는 손흥민의 맹활약 이후 약간의 부진에 맹비난이 쏟아졌다. 반면, 미국은 팀이 패했지만, 손흥민의 팀 동료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비판의 카테고리가 완전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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