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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탈출' 안토니, 눈물 펑펑…"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가족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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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탈출' 안토니, 눈물 펑펑…"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가족만 알아"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레알 베티스로 이적한 안토니가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 매체 'ESPN'은 2일(한국시간) "안토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시간이 끝난 것에 대해 설명하며 눈물을 터뜨렸다"라고 보도했다.

안토니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윙어다. 상파울루, 아약스 등을 거쳐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했다. 당시 맨유가 내민 이적료는 무려9,500만 유로(약 1,542억 원)였다. 기대와 다르게 안토니는 부진했다. 2023-24시즌 38경기 3골 2도움, 지난 시즌엔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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