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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토트넘 어떡하나요…'손흥민 7번 후계자' 벌써 실패 조짐? 케인 발굴한 감독 초쳤다 "시몬스? 특급 선수인지 모르겠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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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토트넘 어떡하나요…'손흥민 7번 후계자' 벌써 실패 조짐? 케인 발굴한 감독 초쳤다 "시몬스? 특급 선수인지 모르겠어" 비판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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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SNS 캡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 후계자는 손흥민 만큼 활약할 수 있을까.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전망이 등장했다.

토트넘은 지난 8월 30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활약한 2003년생 사비 시몬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무려 6000만 유로(약 97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에 입단한 시몬스는 5년 계약을 체결하며 토트넘의 새로운 주축 선수로서 합류했다.

토트넘 수뇌부가 결단을 내린 영입이다. 토트넘과 10년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한 손흥민은 LA FC로 떠났고, 토트넘에는 공격진의 공백이 생겼다. 제임스 매디슨도 프리시즌에 부상으로 장기 이탈했기에 영입이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토트넘의 영입 행보는 장애물이 많았다. 모건 깁스화이트가 토트넘과 계약에서 문제가 발생해 노팅엄 포레스트에 잔류한 것을 시작으로, 에베레치 에제, 사비뉴 등 공격진에 추가하고자 했던 선수들의 영입이 줄줄이 불발됐다. 마지막으로 노린 시몬스를 데려오며 겨우 공백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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