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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에서 맨유 꺾은 4부 클럽 그림즈비, 부정선수 출전으로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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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에서 맨유 꺾은 4부 클럽 그림즈비, 부정선수 출전으로 벌금

리그컵에서 맨유를 꺾은 4부리그 그림즈비.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꺾은 리그2(4부리그) 소속 그림즈비 타운이 부정 선수 출전으로 벌금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풋볼리그(EFL)는 2일(이하 한국시간) "리그컵 대회 규정 위반으로 그림즈비에 2만파운드(약 3740만원)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제재금 중 1만파운드는 2025-26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납부를 유예했다. 만약 그림즈비가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 또 부정 선수를 출전시키면 집행이 유예된 제재금 1만파운드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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